취미생활/마라톤 2

달리기 런데이 어플 음악 인터벌 사용법

달리면서 제일 힘든 것 올해 1월 정확히는 1월 27일부터 마라톤을 목표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1월에 시작했을 때 5km 달리기를 목표로 구글맵에서 지도를 그려서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뛰면 5km가 되는지를 그리고 그 구간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해당 구간을 완주해야 한다는 목표만 가지고 달렸습니다. 1km만 달려도 왜 이렇게 힘든지 나중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5km를 두번 세 번 뛰다 보니, 막상 몸이 힘든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혼자서 달리다 보니 재미도 없고 과연 운동이 되는 건지 계속해야 하는 건지, 이런 걸 현타가 왔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다가 문득 어플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당연히 달리기를 관리..

마라톤을 위한 첫 걸음

1. 3명의 유튜브 스승 나에게는 3명의 유투브 스승이 있다. 회사를 오가며 시간이 날 때마다 유튜브를 시청하는데, 그때마다 3명 중에 한 분에 영상을 시청한다. [1] 주언규님 - 경제에 관해서 한 차원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한 단계 높게 점프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 필요한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그동안은 내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insight를 얻게 된다. - 주언규 님의 영향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다. [2] 성정길님 - 성공학에 관한 A부터 Z까지를 배울 수 있다. 과거에 어릴 때 힘들게 살았던 것부터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아서 공감 가는 내용이 많고, 정말 열심히 사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성정길님의 영향으로 마라톤을 시작하게 됐다. [3] 재파 님 -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