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발매된 책이 아니라, 판매 정보가 없음
1. 저자 재파
본 도서의 저자는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재파)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부동산을 기본으로 한 재테크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재파X라는 인공지능 회사도 같이 경영하고 있다. 김포에서 시차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조만간 방문해서 직접 만나 뵙고 싶은 분이다.
단순히 부동산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유투버는 많지만, 재파님의 경우 유튜브 구독자를 친구처럼 여겨주고 각종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으시다. 해당 동영상을 자주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재파 님이 친구 같다.
2. 인트로
위기는 늘 기회였습니다. 다가오고 있는 위기가 여러분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도 준비를 해야 잡을 수 있겠죠?
보통 이런 기회들은 10년 이상 주기로 오는데 이번에 우리가 이런 기회를 놓치다면 다음 기회는 10년 후가 될 것입니다. 아니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큰돈을 벌었던 사람들은 위기에 자신 있게 대처했던 사람들입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 정말 긍정적인 뉴스가 하나도 없습니다. 특히 부동상의 경우 PF발 위기가 시작되면서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대중과 반대로, 남들이 다 팔라고 할 때 용기를 내어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책 한 권이 나비효과가 되어 여러분들이 인생을 주체적으로 여러분 스스로 이끌어가고 하루하루 재밌는 인생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소중하니까요.
현대 사회를 살다보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주위를 보면 나 빼고 다 잘살고 있고, 나보다 좋은 집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그런 사람들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포장하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은 모두 소중하고, 이 글을 읽어주셔서 더욱 소중한 분이십니다.
3. 인생이 행복하지 아니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의 인생이 곧 끝나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면서 눈이 서서히 감기는 순간 늙어버린 시력 탓인지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누군가 당신에게 와서 동굴 같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말을 겁니다.
"당신에게 다시 인생을 살 기회를 주겠소"
크리스마스 캐럴(소설)은 영국에서 마음씨 고약하고 돈밖에 좋아하는 게 없는 천하의 구두쇠이며 열악한 작업 환경임에도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는 부하를 구박하는 에비니저 스크루지 영감이, 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오래전 죽은 친구이자 사업 파트너인 제이콥 말리 유령의 방문과 함께 3명의 크리스마스의 영혼들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며 개과천선해 구원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재파 님의 책에서 나오는 내용도 유사한 내용으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더 살기회가 주어진다면 매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열심히 살 것입니다. 우리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선물이라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4. 4장 돈을 벌려면 나부터 바꾸세요.
저는 제가 맞이하는 하루를 바꾸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일 새벽 5시쯤 일어나서 조깅을 하든지 산책을 합니다. 호흡이 가빠질 정도로 달리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하루를 정말 알차게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그 시간에 산책하다 보면 상쾌한 새벽 공기와 함께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또렷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최근 미라클 모닝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부터) 새벽에 일어나서 자기 확언을 외치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서 머리를 맑게 하루를 시작한다면, 하루를 당연히 알차게 보낼 것 입니다. 이렇게 하루가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10년이 된다면 각자의 삶은 몰라보게 달라질 겁니다.
5. 7장 요즘 세상이 더 성공하기 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즘에는 살기가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은 반대입니다. 요즘에는 살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에전에는 정말로 밥을 굶는 사람이 있었지만 요새는 밥을 굶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학교를 초등학교도 못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대학교까지는 어찌어찌 나옵니다.
주언규 님의 유튜브를 보면 더 현대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요즘 제일 핫하다는 오프라인 매장인 더 현대에 2,000명이 방문하는 매장이 있다고 하면, 그 매장에 임대료는 엄청나게 비쌀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에는 2,000명의 트래픽을 발생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 누구에게나 무료로 오픈되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입니다. 즉,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요즘 세상이 더 성공하기 쉽습니다.
6. 13장 전세 끼고 집을 사는 것은 이런 의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들어가서 살 집도 아닌데 왜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거야? 왜 사서 세입자 좋은 일만 시키는 거야? 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이 오면 집값이 폭등하기 때문에 내가 살 수 있는 금액 정도 모으면 집값을 잡아두기 위해서 전세를 끼고 사는 방법을 택하면 됩니다.
요즘은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것을 갭투자라고하여, 색안경을 끼고 안 좋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무주택자라면 본인의 재무 설계를 위해서 어느 정도 돈이 모였다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우리 자산 중에 제일 비싼 집 값을 우선 잡아두어야 나머지 재무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당장 돈이 부족하다면 전세를 끼고 집을 사 두어 집값을 잡아두면 어떨까요?
7. 24장 하루에 무조건 1시간 이상 읽으세요.
실은 워렌버핏보다 우리가 더 독서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는 이미 많은 것을 이뤘기 때문에 안 해도 되고 정작 우리가 독서를 해서 우리의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하는데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워런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합니다. 하루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2시간 이상 독서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100세에 가까운 워런버핏이 이렇게 독서를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고명환 님도 하루에 시작을 독서로 하고,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각종 웹사이트 및 유튜브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누군가는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 통찰력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에 소름 끼치게 놀라고, 나 자신부터 독서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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