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2

경기패스 vs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경기패스 vs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중 어느 카드가 가장 좋을까요? 각 카드를 한 번에 비교해 봤습니다. 1. 경기도민 부러워요 경기도는 당초 7월 시행 예정이었던 국토교통부 K–패스의 시행 시기가 2개월 앞당겨진 5월로 확정됨에 따라 ‘The 경기패스’ 역시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와 연계해 K–패스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더해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K–패스는 월 15회부터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첫날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시작됐습니다. 역시나 인기가 정말 엄청난 수준이네요. 1. 얼마나 팔렸나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첫날에만 총 6만 2천 장이 팔렸습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판매된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2만 7000장, 실물 3만 5000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와 편의점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모바일카드는 별도의 카드 구매비용 없이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고, 계좌연동으로 편리한 충전도 가능하지만, 실물카드는 3,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2. 어떻게 충전하고 언제부터 사용가능한가 실물카드 구매 후에는 역사 내 충전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