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성공학

성공하는 진짜 비결 - 성정길

동방불패♡ 2024. 2. 5. 21:33

1. 현재의 상태

제가 중학교 때 중2 수학 점수가 60점, 중 3 때 59점 정도였어요. 잘하는 거 절대 아니죠. 근데 중학교 3학년 2학기 때부터 성적이 급상승해서, 고 1일 때부터는 줄곧 수학이 쭉 100점이었습니다. 이거 진짜 급상승 아닙니까? 평균 정도 되던 학생이 전교 1등 했으니까. 이거는 정말 급상승이 생각하거든요.

제가 달리기가 정말 약해요. 달리기를 정말 못 하던 사람인데, 달리기를 정말 정말 못하던 사람인데, 물론 엄청 빠르진 않지만 어느 정도는 달릴 수 있게 됐어요. 마라톤을 3시간 8분에 완주했습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20대부터 한 달에 1천만 원씩 저축을 한 거 같아요. 그 정도면 지금은 별거 아닐지 모르겠지만, 이때 당시에 1천만 원은 사실 되게 큰돈이었어요.

운동도 나쁘지 않죠. 공부도 나쁘지 않잖아요. 운동은 엄청 훌륭하진 않지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업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비결이 뭘까요?

2. 노력의 정체

원래는 한 100 정도 하고 있었는데, 보통 한 진짜 열심히 하면 한 120 정도 하거든요. 이것도 사실 좀 기적인 거 같아요. 100을 할 때랑 120을 할 때랑 정말 속상하게 성과가 비슷해요.

우리가 기대하는 거는, 100 정도 했을 때 만약에 월급이 혹은 수입이 한 300만 원 정도 됐다. 그럼 120 하면은 우리가 기대하는 거는 360만 원을 기대하잖아. 그렇지 않습니까? 근데 세상이 이렇게 산술적이지 않거든요. 실제로는 300만 원을 받는데, 120을하면 한 310만 원 될까 말까 거의 거의 비슷해요. 이러면 재미가 없어요. 100해서 300만 원 버는데, 120 해서 310만 원 벌면 "아, 그냥 나 안 할래", "나 그냥 옛날처럼 100만 일할래", "괜히 열심히 했네" 보통 이렇게 됩니다.

이 말 이해 공감하시는 분 많을 거예요. 저번보다 분명히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났는데, 성적은 별 차이가 없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제가 한 61점 맞았다고 치면 한 64점. 공부하는 시간은 꽤 많이 늘린 거 같은데, 너무 억울했어요. 

3. 성공하기 위한 노력

제가 중 2 중 3 때 제 친구 중에 전교 1등 하는 학생이 있었어요. 양명우라는 학생인데요. 전교 1등이 공부하는 거를 제가 도서관에서 독서실에서 같이 공부하면서 하루 종일 봤거든요. 얘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근데, 얘가 공부하는 거는 이제까지 진짜이 되게. 저는 그때 충격이 엄청났거든요. 이제까지 살면서 받았던 그 정도의 충격이 아니에요, 사람이 인간이 저만큼 공부할 수 있구나 진짜 이걸 깨달았어요.

그 친구가 그냥 전교 1등으로 태어난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거를 보고서 제가 개념을 완전히 바꿨어요. 그 전에는 뭐 일주일에 한 10시간 공부했다고 치면은 그다음부터는 하루에 한 7시간 공부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40시간에 50시간, 하루에 순수 공부하는 시간을 이 정도로 늘렸어요.

엄청나게 늘렸죠. 하루에 한 8시간씩 공부를 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했죠. 한 네배 정도 늘린 거 같아요. 자기 공부 시간을 네배로 늘리고 나니까 정말 매우 짧은 시간에 중학교 3학년 1학기 때 이렇게 하고 나서 한 2, 3등 하게 된 거 같아요. 

1년밖에 안 되는데 때 이만큼의 시간을 말도 안 되게 늘리니까 중간 정도 하던 학생이 불과 1년 만에 반에서 1등 정도 하고, 그리고 전교에서 한 3등 정도 하게 되더라는 거죠. 두 배, 세 배 심지어 네 배까지. 그니까 10%, 20% 요 정도 향상은 티가 안 나요. 전혀 티가 안 나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힘만 들어요. 그리고 재미가 없어요. 왜냐면 성과가 안 나면 재미가 없거든요. 힘만 들고 재미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합니다.

두 배, 세 배, 네 배 이렇게 양을 늘리려면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해요. 예를 들어서 제가 매일 매일 하루에 두 개씩 유튜브 라이브를 찍는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럼 그 소스가 되는 걸 얼마나 많이 조사를 해야 되겠습니까? 그러면 하루 종일 유튜브 콘텐츠 생각만 해야겠죠. 이런 게 바로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이런 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거죠.
※ Reference : 이렇게 했더니 큰 돈을 벌 수 있었습니다. 성정길님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투입하는 시간을 세배에서 네 배 정도 극단적으로 높여라.
그러면 가시적 성과가 보여서 재미가 있어 힘들지 않고, 성공에 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