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시작됐습니다. 역시나 인기가 정말 엄청난 수준이네요. 1. 얼마나 팔렸나 국내 최초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판매 첫날에만 총 6만 2천 장이 팔렸습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판매된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2만 7000장, 실물 3만 5000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와 편의점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모바일카드는 별도의 카드 구매비용 없이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고, 계좌연동으로 편리한 충전도 가능하지만, 실물카드는 3,000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2. 어떻게 충전하고 언제부터 사용가능한가 실물카드 구매 후에는 역사 내 충전단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