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고속도로는 화성 양감~용인 남사·원삼~안성 일죽을 연결하는 약 45km 구간으로, 용인시의 비전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과 이동·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핵심
1. 반도체
반도체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단군 이래로 이처럼 큰 규모의 사업은 예전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앞으로의 모든 부의 초점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알아야하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고속도로가 있다.
2. 반도체고속도로의 등장
이상일용인시장은 후보 시절, 2022.05.02일 반도체고속도로 공약을 제시함으로써 등장하게 되었다.
이상일 후보는 "반도체 관련 업체가 밀집된 기흥과 새로 조성될 처인구 원삼 SK하이닉스 산업단지를 잇는 민자고속도로를 만들고, 그 고속도로 백암을 거쳐 안성 일죽 중부고속도로까지 연결하겠습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고속도로는 전액 민간자본으로 건설이 추진되며 총 길이는 약33.2㎞, 출입 IC 6곳, JCT 3곳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고속도로 인근 지역을 반도체 산업 벨트로 조성해 용인 전체가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3.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
최초 공약으로 등장했던 반도체고속도로는 현재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어, 점점 구체화 및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화성 양감~용인 남사·원삼~안성 일죽을 연결하는 약 45km 구간으로, 용인시의 비전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과 이동·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핵심적이다.
또한 2023년 12월 국토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반도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정 조사를 의뢰함으로써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13일 용인특례시는 " 국토부가 반도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신청한 것을 환영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적격성 조사는 시가 정부에 요청해왔던 반도체 고속도로 개설을 국토부가 받아들여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신호기 때문이다.
4. 핵심은 어디인가?
고속도로의 핵심은 IC이고, 6개가 만들어 진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2경부고속도로" 주변 ~ 남사반도체테크로밸리 주변이 가장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반도체클러스터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구체적인 변화를 모르고 있을 뿐이고, 그 길에 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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