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센트럴파크 - 수원 첫 10억 분양가, 분양 정보, 청약 결과

1. 사업 개요

사업명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대지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번지 일원
건축규모	지하 2층 ~ 지상 29층, 총 7개동
세대수	580세대
주택형	전 세대 84㎡(A,B,C,D 4개 타입)
주차대수	주차 840대(근린생활시설 5대포함)

2. 입지 환경

학군
- 영통 명문 학군, 학원가 도보 이용
- 단지 초중고 도보거리
-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인접으로 우수한 교육환경

교통
- 영통역 역세권으로 빠른 교통
- 분당선 영통역 도보 역세권
- 용서 고속도로(청명IC), 경부고속도로(신갈IC) 이용 편리

편의시설
- 대형마트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인접
-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를 높이는 대형마트
- 걸어서 누리는 영통역 중심 상권의 다양한 인프라

자연환경
- 공원을 품은 친환경 단지
- 영통중앙공원, 영흥숲공원등 주변 공원 환경
- 수영, 골프 등 운동을 즐기는 수원체육문화센터 인접

3. 분양 가격

분양가의 경우 최저가격은 9.2억부터 10.4억까지로 평단가 기준으로는 3,100만원 이상입니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잔금은 30% 예정입니다.

4. 청약 결과

전용면적 84㎡B가 46가구에 1351명이 몰려, 29.37대 1을 기록하며 경쟁이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84㎡A 12.16대 1 △84㎡D 7.79대 1 등 고른 경쟁률을 보였고,
△84㎡C의 경우 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예비 당첨자 선정 비율(500%)을 채우지 못해 2순위 청약접수 예정이다.

1순위 청약 결과, 3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442명이 접수해 평균 1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 앞으로의 전망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삼성전자의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고, 영통 주변에 아파트들이 노후 되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약 9억원의 분양가를 보인 매교역 팰루시드의 경우 3대 1 수준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지만, 정당계약에서 3분의 2가 미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7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3,100만원 수준의 분양가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현재 수원의 분위기를 볼때 정당계약에서 미계약이 상당부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