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반도체 토지_도로_철도

반도체클러스터 - 은화삼지구 분양 정보 업데이트

동방불패♡ 2024. 2. 20. 12:30

3/22일 부동산 정보

- 부동산에서 은화삼지구 관련 분양 정보 업데이트입니다.

- 부동산에서 들은 정보로 부정확할 수 있으므로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1. 1,700만원 대에 분양하려던 계획을 취소함

2. 1,900만원 대에 5월에 분양하는 것으로 계획 변경

 

1. 기본 정보

사업위치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 126-13번지 일대
사업면적 : 261,532㎡
사업규모 : 은화삼지구 내 3개 블록(A1, A2, A3), 지하 4층~지상 28층, 30개 동
전용면적별 가구 수
△59㎡A 935 가구 △59㎡B 540가구 △84㎡A 1288가구 △84㎡B 725가구 △84㎡C 231가구 △130㎡A 5가구 등

건폐율 : A1블록 22.02% / A2블록 22.7% / A3블록 24.08%
용적률 : A1블록 229.79% / A2블록 229.60% / A3블록 229.92%
세대수 : 3724세대
시공사 : 대우건설

특징
- 정부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
- 모든 세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으로 설계
- ‘문화와 소통의 관문’이라는 의미를 담은 ‘The Green Gate’로 리조트급 특급 조경
- 피트니스클럽, 실내 다목적체육관과 같이 입주민 건강을 위한 공간과 어린이집, 돌봄 센터
- 1블록의 경우 일부 가구는 사계절 경관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은화삼 CC를 조망하는 프리미엄

2. 지구 위치

(1) 용인에버라인 운동장. 송담대역
- 직선거리 1.9km, 도보 27분 거리

(2) 용인고속버스터미널
- 직선거리 1.4km, 도보 20분 거리
- 공항버스, 시내/외 버스, 고속버스 이용 가능

(3) 용인테크노벨리
- 직선 5.2km
- 27만 2959㎡ 규모로 2025년까지 추진 중인 일반 산업단지

(4) 삼성반도체클러스터
- 직선 7.8km
- 710만 ㎡ 부지에 300조 원을 투입해 구축할 예정

3. 주위 교통

(1) 반도체 고속도로
- 이상일 시장의 공약인 해당 도로 개설을 시가 정부에 요청한 것을 국토교통부가 받아들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 해당 도로는 화성 양감~용인 남사·원삼~안성 일죽을 연결하는 약 45km 구간으로 용인특례시의 비전인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축과 이동·남사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꼭 필요하다.
- 덕성 IC가 생긴다면 은화삼지구와는 약 8km 정도 예상

(2) 경강선 연장 노선
- 광주역에서 용인시 에버랜드를 지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노선’
- 이동읍 신도시(228만m², 69만 평) 발표에 따라 연장 노선 활발히 논의 예정

4. 예상 분양가

(1) 용인드마크데시앙
- 2021년 3월 분양
- 3.3㎡당 분양가가 1,176만 원.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3억 9,570~4억 2,730만 원.
- 일반분양 84㎡의 경우 17:1을 기록, 평균 8:1 마감

(2) 용인역북서희힐스프라임
- 조합원 모집가 84㎡의 경우 4.6억 (평당 1350만 원)

※ 은화삼지구 예상가
- 주위 환경 및 시세를 고려하면 1,300 ~ 1,400만 원이 적정해 보임
- 일부 부동산에 의하면 6억 이상 분양가 확정이라고 함 (평당 1,800 이상)

5. 문제점

(1) 고밀도 개발
용인시 등에 따르면 ‘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부지 3개 블록의 용적률은 229.77%로 상향 조정됐다. 2017년 진행된 전략환경영향평가 당시에는 평균 224.43%이었지만, 이보다 5.34% 증가했다. 3블록은 용적률이 215.24%라서 다른 블록보다 층수가 낮았으나, 법정한도(230%)를 꽉 채워 최고 용적률을 적용받는다.

고밀도 개발로 인해 추후 아파트 입주민들 역시 피해를 본다는 우려도 나왔다. 일부 가구엔 한낮에도 볕이 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장은주 씨는 “예정된 30개 동 중에서 약 33%는 일조량 수인한도를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며 “시행사 측이 사업 계획을 세울 때 사업성만 따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시행사 관계자는 “지역 경관과 어우러지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이를 위한) 현황 조사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2) 공무원 유착?
공무원이 부패방지법을 어기고 내부 기밀을 이용해 100억 원대 차익을 거뒀다는 논란도 있다. 전직 용인시 도시계획과장 A 씨는 2007년 14억원에 구매한 땅 1916평을 사업시행사(은화삼지구)에 142억에 팔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환경단체 등은 A씨 재직 시기에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서 접수,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 등 주요 인허가가 진행됐다고 했다. 주민들은 이 같은 불법과 부정 의혹에 대한 진상을 밝혀 달라며 경기도에 감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에 대해 용인시 관계자는 “대답할 사항이 아니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